[넷플릭스] 종이 봐봐요

20하나 9년 넷플릭스에서 본 작품 속에서 무엇이 게잰가 재미 있는 거냐고 물으시면 전 당연히 종이의 집이라고 대답을 하는 만큼 정 이야기, 재미 있어 작품 속 아래 나쁘지 않아잉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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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드일드에 익숙한 저로서는 스페인 드라마가 낯설기도 했고 조금 거부감도 있었지만 유튜브에서 종이집 추천 영상을 보고 바로 시청했어요.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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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은 리더 교수와 8명의 강도가 스페인 조폐국에서 돈을 훔치는 이야기입니다.저는 뻔한 드라마처럼 돈을 훔쳐 달아나다 저렇게 꼬일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조페 나라에서 인질극을 벌이며 그 안에서 추적이 불가능한 화폐를 계속 찍습니다. 목표는 24억유로(약 3조 1200억)그래서 생각하지도 못한 전개가 흘러가는데 정내용 재미 있게 봤습니다!또 서로 본명이 아니라 각국의 도시 이름을 따서 부릅니다만, 캐릭터마다 그 이름이 "턱 무챠루톡"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지 않나!!!나는 이 드라마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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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조폐창에서 교수 같은 역할을 할 '베를린'베를린이 조금 차갑게 되는데, 원래 이들이 조폐소를 장악한 이유는 24억유로를 만들고 달아나다가 다시 함이라 팀원들이 좀, 베를린과 교수 예정대로 행동을 해야 하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답답해서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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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맘대로 행동하는 곳은 도쿄가 아닐까... 충동적으로 도쿄를 저지르는 것을 보면 거짓말 없이 너무 답답해요 제발 돈만 빨리 만들어서 가세요.다른 팀원들도 강도치러 와서 정의감만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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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드라마가 재미있는 이유는 빠른 전개, 예상과 다른 귀취,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하는 순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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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빨리 조폐장에서 하는 첫 마무리를 하고 나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계속 동료들끼리 싸우고, 맞다가 중간에 충동적으로 간 첫 번째 때문에 몇몇 팀원이 죽기도 하고. 그걸 보면서 목을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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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간 중간 서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나쁘지 않아 돈 보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며 천진 난만하게 보이고, 시즌 2이 끝나고 그렇게 재미 있었다고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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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이 과인 오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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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에서는 도쿄가 상당이 발암요...도쿄가 지진하고 리오는 붙잡히다.)그래서 도쿄가 교수를 찾아 리우를 데리고 오지 않으면 난리.너 때문에 잡혔잖아 ㅠㅠㅠㅠ ​ 어쨌든 종이의 집을 본 분들 꽉 시즌 한개~만 보세요(웃음)4월에 시즌 4 나온다던데 시즌 4 나가면 그 당시 시즌 3부터 시즌 4까지 계속 정주행하는 곳을 추천할 것이다.저는 평소 시즌 3감상했지만 후회했습니다.시즌 4 기다렸다가 몇달째....아직 3개월 더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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