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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유기' 무늬만 로코 알고 보면 사회비판 드라마, 결국은?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09:57

    명확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믿어보는 홍자매 로꼬. 그래서 결스토리는 걱정하지 않는다.2.25 쵸쯔쟈화유키 하나 8회 방송 엔딩에서 제천 대성 손오공(이승기)와 삼장 진선미(오연서)의 사랑은 절정을 찍었다.마침내 손오공은 금강고의 구속을 스스로 극~공했다.좋은일은 무한반복이라서 이승기드라마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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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 드라마의 모양만 로꼬다. 정치색이 다분한 사회비판 드라마라는 사실.한 면은 은유와 상징으로 가득 차 있다.매번 등장하는 각종 악귀들은 인간의 나쁜 본성-탐욕, 거짓말, 위선, 이기심 등이 발현될 때 본인 타자는 존재다. 드라마에서 가장 큰 악으로 그리는 것은 권력에 대한 욕망.강대성(송정호)이 맡고 있는 롤.삼장은 세계를 구원할 특별한 사명을 받은 선량한 존재이고, 손오공은 삼장의 수호자로서 세계를 파괴하는 거대악에 맞서 싸워야 한다. (그 과정에서 삼장의 희생이 의도되고 있다) 가장 최근, 손오공은 그 의도된 운명(삼장의 죽소음)을 극복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고군분투 중.드라마 초반 삼장은 흉사의 항아리로 세상이 멸망하는 장면을 본다.그것은 '핵폭발로 인해 세상이 파괴되는 모습'입니다.. 핵무기로 긴장무드가 고조된 한반도 상황에 대한 묘사라고 생각한다.정치인들이 가장 젊은 자기 본인은 인간들이라는 설정도 공감.송종호가 맡고 있다'캉데송'는 부모 1파의 후손인 권력욕을 가진 야망가에 차기 대통령을 꿈꾸는 인간. 그래서 흉사 벽사의 예언에 따르면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핵 전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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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8회 방송에서 강대성을 절대권력으로 만들기 위해 아사녀는 용(실은 흑룡)을 깨울 준비를 하는데 그 의식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권력을 기리는 3개의 염증, 즉 세상을 밝히는 돌, 세상을 울리는 종, 세상을 다스리는 칼이었다 그런데 이 3종류의 물건들이 상징하는 것이 사실은 이렇다. 세상을 밝히는 어둡게 하는 돌 → 학자세계를 울리는 요란한 종 → 언론인 세계를 다스리는 제멋대로 휘두르는 칼 법조인 천계에 명성이 자자한 악동 손오공마저도 강대성과 그 일당(추종하는 무리들)의 사악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그러나 문재는 강대성이란 인물이 절대 악이 아니라는 뜻이다.손오공의 대사에 의하면 "흑룡(악귀)이 선택하는 악인은 세상에 가득하다"는 것! 손오공과 삼장이 이번 싸움에서 이긴다고 해도 악귀는 끊어질 것입니다.없인 자신이 올 것이니라(인간의 본성에 대한 화유기 성찰은 성악설이라 함) 삼장과 손오공의 사랑이 어떻게 끝날 것인가 하는 것만큼, 자신의 결국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과연 이렇게 악이 넘치면서 자신은 세상에 대해 어떻게 경계하며 살아야 하는지, 어떤 메시지로 드라마를 마무리할 것인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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