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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소음 가보는 뉴욕 플러싱(Feat.미스트롯 콘서트)카테고리 없음 2020. 3. 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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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컨스트 때문에 우리 호텔에 묵고 있는 미스트로트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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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언니가 사장님에게 티켓을 받아 우리도 가기로 했다.그것도 A석제 하나 비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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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호텔 로비에 잠깐 송가사님이 혼자 앉아 계셔서 용기를 내서 사진을 부탁했다.역시 한 연예인은 연예인.옆에 가면 오징어 당해버려.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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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nd에 와보는 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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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와 대한민국이 뒤섞인 듯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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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를 먹으러 백화점 푸드코트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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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게 많아 고민하다 자연스럽게 발길을 옮긴 'Laoma Ma La 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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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재료를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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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완성한 마라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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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달러도 안 되양이 많아 밥도 무료로 2공기 과인 주구!그런데 중국 당면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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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종이책인가 가보았다 Hot Milk Tea 사인이 궁금해서 먹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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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티라미수 밀크티를 골랐다.맛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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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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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퀸즈는 또 다른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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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코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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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캠퍼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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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스트로트 콘서트가 열리는 퀸즈 콜리지 안의 골든 오디토리움으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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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시끄러워서 빵 터진 MC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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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트로트 6명 전부다 노래 아주 잘하고 예쁘기까지.오랜만에 흥도 스스로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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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가 끝나서 바로 집에 갈 수 없어서 맨하탄에 가서 한잔 하고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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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고싶었던 곳이 웨이팅이 매우 길고 우회로가 들어온 곳인데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많지 않아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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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은 너무 예뻤고 비도 와서 더욱 평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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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발랐는데 Anna언니가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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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맥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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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칵테일 하나씩 시켰는데 딱 나 개인 성격이었던 칵테일 하나였다.조금 달고 상큼하고 강한 칵테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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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름다운 비오는 뉴욕의 밤.뉴욕은 어떻게 매번 감동받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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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잔 더 마신다.버스터미널 바로 옆에서 가끔 올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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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마르티니, 누나는 위스키.이렇게 마시고 수다도 떨고 최종화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